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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진표가 레이싱 경기 중 차량 대파 사고를 당했다.
가수 김진표가 국내 최대 레이싱 대회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레이싱 도중 차량이 공중에서 4~5바퀴가 구르는 대형 사고를 당했다.
김진표는 경기 중 차량이 대파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 모습이 생중계 카메라에 포착돼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준 상황.
사고 직후 공중에서 4~5회 가량 크게 회전한 뒤 앞뒤 타이어, 차체, 차량 출입문 등이 모두 떨어져나갔다. 또한 펜스와 보호벽에 부딪힌 차량은 화염에 휩싸이면서 대회를 지켜보던 관람객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으나, 김진표가 스스로 문을 열고 나와 주위를 안심시켰다.
이에 대해 주최측 관계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며 “목쪽 부상이 있어 병원으로 급히 후송 중”이라고 답했다.
한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지난 2006년 시작돼 9년 동안 모터스포츠 저변확대를 이끌어 왔다. 국내 유일의 국
2013년부터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에서 슈퍼레이스 아시아전을 개최해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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