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과거 버나드 박과도 ‘대낮에 한 이별’로 호흡
‘K팝스타4’ 정승환과 수지의 ‘대낮에 한 이별’ 무대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수지와 버나드박이 함께한 무대가 덩달아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JYP엔터테인먼트 합동 콘서트 ‘JYP 네이션 2014 코리아 원 마이크’에서 수지는 ‘K팝스타3’ 우승자 버나드 박과 ‘대낮에 한 이별’을 함께 불렀다.
특히 이들이 부른 ‘대낮에 한 이별’은 호소력 짙은 버나드 박의 목소리와 수지의 여성미 넘치는 보이스가 더해지면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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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5일 방송된 ‘K팝스타 4’에서는 수지가 정승환과 ‘대낮에 한 이별’을 또 다시 부르면서 애절한 연인 호흡을 맞췄다.
‘대낮에 한 이별’ 원곡은 지난 2007년 박진영의 정규 7집 수록곡으로, 박진영과 원더걸스 선예가 함께 불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