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의 박유천과 신세경이 광고를 완판시켰다.
16일 SBS 측은 “‘냄새를 보는 소녀’가 2049시청률 1위와 함께 1회부터 5회까지 모두 광고완판을 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냄보소’는 재방송 시청률 1위에다 중국 웨이보의 드라마부분 핫토픽 랭킹 1위, 그리고 콘텐츠 파워지수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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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스터 |
또 “지난 15일 방송된 ‘냄보소’ 2049시청률은 지난주 4.3%보다 오른 5%로 1위를 차지했으며, 동시간대 방송된 ‘앵그리맘’은 3.2%를, ‘착하지 않은 여자’는 2.9%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냄보소’는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목격자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가 주인공인 로맨틱 코미디드라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