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패러디는 어디까지...정청래 트위터부터 완구 회사 패러디까지 ‘재치 번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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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패러디 속출...번뜩이는 아이디어에 ‘눈길’
이완구 국무총리를 풍자하는 패러디물이 속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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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커뮤니티/정청래 트위터 |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완구회사의 패러디'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 완구 구매하신 3000분께는 비타 500 증정’이라는 문구가 들어있어 눈길을 끈다.
이 문구 안에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완구 총리의 이름이 '이 완구'로 들어있고, 성 전 회장이 이완구 총리에게 건넸다는 비타 500 박스 안에 담긴 3000만원 또한 '3000분께 비타 500'으로 들어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위원은 이완구 국무총리를 패러디한 비타500 게시물을 꾸준히 올리는 장본인이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타500 사은대잔치. 축하합니다. 3000만 원 당첨입니다"라는
공개된 사진 속 비타500 병뚜껑 안쪽에는 '축 3000만 원 당첨'이라고 적혀 있다.
이외에도 정 위원은 비타500 사진을 이용한 다양한 패러디물을 올린 바 있다.
이완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완구 패러디, 쏟아진다” “이완구, 거취는 언제 정해지나” “이완구 패러디물 웃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