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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
이종현의 볼뽀뽀 시도에 공승연이 당황했습니다.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이종현-공승연 부부는 일본 화원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아름다운 꽃으로 가득한 화원에서 이종현과 공승연은 기념사진을 촬영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셀카를 찍었고, 이때 이종현은 공승연을 향해 입술을 내밀고 뽀뽀하는 포즈를 취했습니다.
사진을 찍은 후 놀란 공승연은 당황했고, 이에 이종현은 "뭐 잘못됐나. 꽃 냄새 맡을 수도 있는 거지"라며 능청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이종현은 "한 번 더 하면 안 되냐"고 부탁했고, 공승연은 발그레한 얼굴로 허락했다. 두 사람은 또다시 볼뽀뽀 포즈로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그러나 이종현은 제작
공승연은 "오빠에게 확신이 들었던 날이다. 손도 잡고, 무서움에 껴안기도 하고 스킨십을 처음으로 했다. 관람차 안에서 진심을 보여준 게 좋았다. 앞으로 변하지 않고 계속 표현해줬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