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손성윤이 FC서울 축구선수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손성윤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손성윤과 김진규가 결별한 게 맞다”며 “이미 1년이 넘은 일”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남녀 사이에 헤어질 수 있는 것 아닌가.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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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MK스포츠 |
한편 손성윤은 드라마 ‘파스타’ ‘애정만만세’ ‘마마’ 등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다. 김진규는 지난 2003년 K리그 전남 드래곤즈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2007년 FC서울로 이적해 주전 수비수로 활동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