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MBN |
방송인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 서동주 씨 소유의 오피스텔이 법원 경매에 나왔습니다.
한 부동산경매전문업체에 따르면 서동주 씨가 소유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피엔폴루스 10층 1003호(전용면적은 138.56㎡)가 지난 2월 27일 외환은행에 의해 경매 신청돼 현재 경매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해당 오피스텔은 지난해 5월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하는 CCTV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됐던 건물입니다.
서동주 씨는 해당 오피스텔을 지난 2011년 3월 17억7000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고 은행권 근저당권 5억8000여만 원, 전세권 9억 원, 가압류 3억 원, 구청 압류 등이 설정돼 있습니다.
현재 감정가는 21억9000만 원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올해 7-8월경이면 첫 입찰일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권리분석에 특
한편 해당 오피스텔 19층에는 서정희가 본인 명의의 두 개 호실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8월 서세원이 재산분할을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 청구 가처분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