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신인배우 장준유가 봄나들이에 나섰다.
소속사 가족엑터스는 20일 오전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장준유의 나들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준유는 청 남방에 흰 스커트를 입은 채 꽃놀이를 만끽하고 있다. 그는 해맑은 미소와 함께 마치 화보 촬영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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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가족엑터스 제공 |
장준유는 1988년생으로 올해 28살이다. 2008년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진 출신인 그는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재벌 집 딸 역할로 성공적인 브라운관 데뷔를 마쳤다. 이어 KBS ‘각시탈’ ‘참 좋은 시절’등을 통해 신인배우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