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소녀시대 유리 열애, 두 사람 어떻게 만났나보니?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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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스타투데이 |
야구선수 오승환과 소녀시대 유리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20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소녀시대 유리와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이 5개월 째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데이트는 오승환이 일본에서 입국한 이후, 그리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괌으로 떠나기 전까지 2~3일 간격으로 이어졌다"며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어울려 만남을 가져 주위의 의심을 피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다"며 유리와 오승환이 열애 중이라고 공식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를 잘 아는 최측근은 "소녀시대가 프로야구 시구가 잦았다. 특히 2012년 제시카의 삼성 전 시구 이후 오승환과 유리와의 만남이 있었고, 정이
또 다른 관계자는 "유리가 삼성의 팬은 아니지만,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같은 빅게임은 야구장에서 직접 볼 정도로 야구를 좋아한다"며 "진지하게 교제 중으로 알고 있다. 일본에서 생활하는 오승환을 위해 유리가 직접 일본까지 날아가 응원하는 등 관계가 두텁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