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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가 미국 연예매체 TMZ로부터 조롱을 당한 것과 관련, 소속사 측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EXID 소속사 측은 4일 “해당 내용을 확인했다. 인종차별적 행위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EXID가 미국 공연차 미국에 머물고 있고 5일 귀국할 예정이다. 귀국하면 추후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3일 유튜브에는 미국 연예매체 TMZ가
f(x) 멤버 엠버도 해당 영상과 관련해 SNS에 “조용히 있으려고 했는데 안 되겠다. 진심으로 TMZ는 쿨하지 못하다. 모든 미국인들이 너희들의 무례하고 유치한 행동에 부끄러워하고 있다”라고 비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