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속 한국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4월23일 개봉한 ‘어벤져스2’는 역대 최고 예매율과 예매량을 시작으로, 역대 영화 최초 사전 예매량 100만 돌파, 역대 외화 박스오피스 평일 최고 오프닝, 역대 외화 최초 일일 100만 관객 돌파, 역대 외화 최단기간 100만 돌파(개봉 2일), 200만(3일), 300만(4일), 400만(7일), 500만(9일) 돌파를 기록하고 있다.
4일 오전 작년 4월 대한민국 서울에서 진행된 로케이션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어벤져스2’ 속 한국은 울트론의 인류 멸종의 음모를 막기 위해 생명공학연구의 중심을 찾는 것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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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토바이를 탄 블랙 위도우는 강남역 골목을 내달리며 한국의 도심을 있는 그대로 거침없이 보여준다. 강남역 부근 한국 간판이 있는 그대로 연출되고, 그를 목격한 한국 엑스트라 배우들로 강남의 젊은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의왕시 계원예술대학교 인근과 탄천, 강남 공영주차장은 드론의 공격을 받는 격전의 중심지로 부흥, 대형 트랙터가 뒤집히는 최고의 카액션을 펼쳤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