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주상욱이 이중 검사생활을 시작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제작진은 4일 오전 주상욱의 첫 촬영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상욱은 검정색 슈트를 입고 근엄한 표정을 지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누군가에게 검사 신분증을 보여줘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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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김종학프로덕션 |
제작진은 “이날 주상욱은 열정적으로 촬영에 몰입했다. 안정적인 발성과 연기력으로 임펙트 있는 장면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복면검사’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인 속물검사 하대철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인 열정 넘치는 감정수사관 유민희(김선아 분)의 활약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다. 현재 방영중인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5월 방송 예정이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