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빅뱅이 이후에 나올 신곡 계획에 대해 밝혔다.
4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빅뱅의 싱글 ‘M’ 발매 기념 이인터뷰에서 탑은 신곡들 중에서 ‘루저’(Loser)와 ‘배배’(BAE BAE)가 먼저 나온 이유에 대해 “사장님이 결정했다. 저희에겐 어떤 곡이 먼저 나오는 건 중요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서 보여준 음악 스타일과는 조금씩 다른 곡들인데 어떻게 보여줄지가 고민이다. 어떤 색을 정하고 나온 게 아니라 우리가 지금 생각하고 좋아하는 걸 보여주려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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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
빅뱅은 ‘루저’ ‘배배’가 수록된 프로젝트 ‘M’을 시작으로 4개월간 매달 1일 한곡 이상이 담긴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오는 9월1일에 앨범을 발매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