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불타는 청춘’ 박상혁 PD가 가수 김완선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박상혁 PD는 6일 MBN스타에 “김완선이 최근 강원도 삼척에서 진행된 ‘불타는 청춘’ 촬영에 참여했다. 원조 섹시퀸으로서 중년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고 밝혔다.
박 PD는 기존 멤버인 원조 청순 여신 강수지와 김완선의 맞대결을 언급하며 “청순과 섹시의 두 아이콘이 만나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관전포인트를 제시했다. 이어 “김완선이 막내라 ‘언니’인 강수지와 엮어가는 신경전도 재미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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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김완선은 1986년 ‘오늘밤’으로 혜성같이 데뷔한 이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기분좋은 날’ 등 히트곡을 배출한 섹시 가수다.
한편 김완선의 활약은 오는 15일 오후 11시2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