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왕자 ‘꽃할배’ 등장…사실은 관광청 직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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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왕자 등장은 통역실수
두바이 왕자 ‘꽃할배’ 등장…사실은 관광청 직원이었다?
‘꽃보다 할배’ 제작진이 두바이 관광청 직원을 왕자로 오해하는 실수를 범했다.
나영석 PD는 지난 8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이하 ‘꽃할배’) 마지막회에서 통역 과정에서 있었던 실수로 관광청 직원이 왕자로 오해받았단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나영석 PD는 최지우, 이서진과 함께 서울 모처의 그리스 식당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갑작스럽게 이 사실을 털어놔 두 사람을 당황케 했다.
↑ 두바이/ 사진=꽃보다 할배 캡처 |
이에 흔쾌히 전망대 비용을 감당하겠다고 나선 두바이 남성이 통역 과정에서 두바이 왕자로 소개됐다. 그러나 나영석 PD에 따르면 이 남성은 두바이 관광청 소속 일반 직원이었던 것.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