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윤형렬이 주연을 맡은 영화 ‘천사의 노래’로 광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천사의 노래’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뒤 거리를 떠돌며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는 한 남자에게 동화 같은 사건들이 펼쳐지는 작품으로 광주국제영화제에 초청돼 15일 상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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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렬은 오는 6월12일 서울 샤롯데 시어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연습에도 한창이다. 극중 유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계획이다.
강지민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