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2년 만에 개봉하는 영화 ‘소수의견’에 대한 감회를 전했다.
윤계상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소수의견’, 드디어 개봉. 2년 전의 모습. 어떨까”라는 글과 함께 영화 포스터를 게재했다.
‘소수의견’은 강제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두 젊은이의 죽음을 둘러싸고 대한민국 사상 최초 100원짜리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과 검찰의 진실공방을 둘러싼 법정 드라마다.
윤계상은 국선변호사 윤진원 역을 맡았다.
이 외에도 형사법정 근처에도 가본 적 없는 이혼전문 변호사 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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