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삼시세끼 정선편’이 베일을 벗는다.
15일 오후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이하 ‘삼시세끼’)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직접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전했다.
◇ 업그레이드 농사꾼, 요리사 이서진의 첫 요리는?
이서진은 그간 ‘삼시세끼’와 ‘꽃보다 할배’에서 점차 진화하는 요리실력을 뽐낸 바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서진은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활약했던 차승원을 견제하는 듯 생애 최초로 직접 나서 요리에 임한다. 그는 첫방송에서 고추장찌개와 감자전에 도전하며 어머니께 요리를 배워온 옥택연과 함께 잭슨의 우유와 닭 마틸다의 달걀로 만든 스크램블 에그까지 선보인다.
![]() |
↑ 사진=CJ E&M 제공 |
◇ 동물가족의 폭풍 성장
![]() |
↑ 사진=CJ E&M 제공 |
◇ 다시 찾아온 정선의 봄은? 아름다운 정선의 자연, 하이라이트 될 것
![]() |
↑ 사진=CJ E&M 제공 |
그간 ‘삼시세끼’에서는 세트장 주변의 제각각인 빗소리를 모으거나 요리가 익어가는 모습 등 자연의 모습을 고스란히 시청자에게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정선편에서는 “‘삼시세끼’의 기획의도에 가장 부합한 진짜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는 제작진의 설명처럼 봄꽃, 풀, 봄비 등 봄을 품은 대자연의 모습이 남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삼시세끼’는 15일 오후 9시45분에 첫 전파를 탄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