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 커플 옆에서 나홀로 식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나 혼자 산다’ 김동완이 혼자남의 정석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동완이 외국어 정복을 위해 학원으로 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는 아시아 투어와 성룡 영화 출연을 위해 영어, 중국어 수업을 동시에 신청했다.
또 학원을 가기 전 참치고추장덮밥과 과일 등 도시락을 급히 준비했다. 그는 학원으로 가기 전 잠시 청계전으로 향했다.
이어 김동완은 우연히 커플이 있는 자리에서 도시락을 먹게 됐다. 그들과 멀찍이 떨어져 앉은 김동완은 도시락을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고, 물 위의 오리를 보며 “오리가 혼자 다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