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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이 셋째 출산 소식을 전해 화제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요원은 지난 17일 서울의 모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해 둘째 딸을 출산한 뒤에도 활동이 잠잠했던 그가 약 1년 만에 또 출산 소식을 전한 것.
1980년생인 이요원은 2003년 1월 사업가 겸 프로골퍼 박진우 씨와 결혼, 같은 해 12월 첫 딸을 낳았다. 이후 10년 만에 둘째를 임신한 이요원은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얻었다.
이요원은 2013년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태양의 제국’ 이후 작품 활동을 중단한 상태. 연년생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이요원은 당분간 몸조리 및 육아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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