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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동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24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아빠 송일국과 함께 동화 '인어공주'의 삼둥이 버전인 '만어공주' 동화책 만들기에 도전한다.
삼둥이는 가장 좋아하는 동화 '인어공주'의 주인공들로 변신했다. 만세는 빨간 가발을 쓰고 초록색 인어 지느러미 의상을 입은 '만어 공주'로, 대한이는 왕관을 쓰고 멋진 왕자로 변신했다.
민국이는 핑크 가발에 문어 의상을 입고 문어마녀로 변신했다. 민국이는 문어 의상을 보
만세는 왕자를 찾기 위해 스튜디오를 이리 저리 뛰어다녔다. 또 대한왕자를 향해 "왕자님 구해줘요"라며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재차 웃음을 안겼다.
삼둥표 '만어공주' 촬영 이야기는 이날 오후 4시50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