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PD “마음이 청춘인 ★와 함께 떠나는 동심 여행”

[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불타는 청춘’ 박상혁 PD가 프로그램 제작 의도를 밝혔다.

박상혁 PD는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진행된 ‘불타는 청춘’ 제작발표회에서 “나이는 좀 있지만 마음이 청춘인 분들과 함께 동심 여행으로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박상혁 PD는 이날 “파일럿 프로그램 방송 이후 바로 정규로 편성돼 그동안 조금 정신이 없었다”는 말로 인사를 대신했다.

그는 “사실 제 학창시절에도 이 분들은 하이틴스타였다”며 “방송과 다른 출연진의 면모를 볼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추억 여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 사진=정일구 기자

‘불타는 청춘’은 김국진, 강수지, 김도균, 김혜선 등 중년 싱글 스타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 힐링을 만끽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5분에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