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BN] 난폭하고 무례한 40대 여성
↑ 사진=MBN |
강원도 강릉시 한 번화가. 주변 상인들을 공포에 떨게 만드는 의문의 40대 여성이 있습니다. 가는 곳마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시비를 걸고 괜한 몸싸움을 벌입니다. 심한 욕설과 폭행까지 다반사입니다. 그가 나타나면 주민들은 황급히 자리를 피합니다.
금전적인 행패도 부립니다. 물건 가격을 제대로 치르지 않고 연로한 택시기사들에게 요금을 지불하지 않습니다.
이쯤 되면 경찰에 신고할 법도 합니다. 그러나 한 번 시비가 붙으면 찰거머리처럼 달라붙
보다 못한 경찰이 직접 사태 해결에 나서지만 안하무인 격으로 방해를 하는 통에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스스로 'LPG녀'라고 지칭하며 건들면 터진다며 협박합니다. 그녀는 왜 이런 짓을 벌이고 다닐까.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은 오늘 (29일) 밤 9시 50분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