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전종환, 달콤한 신혼집에 소주 궤짝 발견…“두 병 빼고 다 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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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전종환, 최초 집 공개
문지애 전종환, 달콤한 신혼집에 소주 궤짝 발견…“두 병 빼고 다 비었다”
문지애 전종환이 처음으로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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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지애 전종환 / 사진=택시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는 프리 활동을 선언한 MBC 전 아나운서 문지애와 KBS 전 아나운서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지애는 전체적으로 화이트 모노톤으로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된 산토리니 느낌의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특히 집안 곳곳에 문지애가 독특한 감각을 발
한편 집안을 둘러보던 MC 오만석은 구석에서 궤짝에 든 소주병을 발견, 문지애를 당황케했다. 오만석은 “두 병 빼고 모두 다 비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문지애는 “친구들이 와서 그런 것 같다”고 황급히 변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