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그룹 투피엠(2PM) 멤버 준호가 일본 솔로 3번째 미니앨범 ‘쏘 굿’(SO GOOD)으로 현지 차트를 점령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준호가 오는 6월 국내 투피엠 컴백 활동을 마치고 7월15일부터 3번째 솔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일 ‘SO GOOD’ 발매일이 공개되자 마자 현재까지 일본 타워 레코드 예약차트 1위, 4위, 5위, 6위를 모두 점령하고 있다. 또 패밀리 마트에서 3집 앨범의 LP판 사양 예약이 매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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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
JYP 엔터테인먼트는 “‘쏘 굿’ 전곡 모두 준호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며 “준호는 일본 전국 7개 지역 총 15회 공연을 준비중에 있다. 더불어 요코하마 아레나 뿐만 아니라 칸 사이 지역에서도 아레나 규모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그의 행보를 알렸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