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무한도전’에서 황광희가 극한 알바의 고통에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해외 극한알바 특집에서는 유재석과 황광희가 300벌의 빨래와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광희는 끝없는 다리미질에 “괜찮아요”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솔직히 말해도 된다”며 진심을 드러낼 것을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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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황광희는 “욕먹어가면서 여기 와가지고 내가 이걸..골방에 와가지고 그냥..”이라며 “사람들은 내가 놀러 온 줄 알고 욕 장난 아니게 하고 있다”고 속사포 랩처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의 진심을 들은 유재석은 폭소했다.
사진=무한도전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