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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메르스 환자가 용인에 이어 남양주에서도 발생했다. 특히 첫 10대 환자로 알려진 확진자가 해당 환자인 것으로 드러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서울 시내 병원에 입원해 있던 남고생이 7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전했다.
해당 환자(67번 환자)는 경기도 남양주에 거주하며 서울 소재의 학교에 다니는 학생으로, 입원 중이라는 이유로 보건당국에 의해 격리 관찰자로 분류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보건 당국은 해당 메르스 환자가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남양주 메르스에 네티즌들은 “남양주 메르스, 아비규환” “남양주 메르스, 초비상일 듯” “남양주 메르스, 무사하길” “남양주 메르스, 어디까지 퍼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