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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엔터테인먼트가 FNC엔터테인먼트의 지분 5.14%를 취득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지만 “단순 투자 목적이다”고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에는 씨엔블루, FTISLAND, AOA, 엔플라잉 등의 가수와 배우 이동건, 정우, 이다해, 정우, 박광현, 윤진서 등이 소속되어 있다.
로엔과 FNC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향후 양사 사업간의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로엔은 음악 서비스플랫폼, 콘텐츠 투자와 유통,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등 음악산업의 전 분야를 포괄하는 전문기업이다. 최근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분위기다.
또한 음악서비스 플랫폼, 투자유통 및 제작,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등 음악산업의 전 분야를 포괄하는 전문기업으로, 최근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에 투자 중이다.
향후 통합된 글로벌 비즈니스 체계를 통해 해외 시장 개척을 적극 추진, 한류 확산을 리드한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로엔 산하 레이블로는 아이유, 써니힐, 히스토리, 김석훈
로엔이 FNC엔터테인먼트 지분에 투자했다는 소식이 알리지면서 주식시장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로엔은 전일 대비 8000원(12.21%) 오른 7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