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소속사가 해체설에 대해 적극 부인했다.
10일 브아걸 소속사 관계자는 “해체에 대해서 이야기 한 적도 없고 전혀 사실무근이다. 어디서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녹음 시기를 조율하는 중이고 현재 행사도 하고 있는 상태다. 8월까지 행사 일정이 잡혀있다”며 “가인이 에이팝엔터테인먼트 소속이지만 활동을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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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 매체는 브아걸이 소속사 내가네트워크의 재정난으로 인해 해체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2006년 데뷔한 브아걸은 ‘아브라카다브라’, ‘러브’(L.O.V.E) ‘어쩌다’ 등을 히트시켰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