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옥주현, 과거 성형 고백 “붓기 안 빠진 상태로 1집 앨범 뮤비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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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옥주현, 걸그룹 데뷔 제안 받아
라디오스타 옥주현, 과거 성형 고백 “붓기 안 빠진 상태로 1집 앨범 뮤비 찍어”
핑클 출신 가수 옥주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과거 성형 고백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옥주현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핑클 소속사 사장이 성악도였던 옥주현에게 걸그룹 데뷔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당시 핑클 소속사 사장은 “누가 널 가수 시켜주겠냐. 걸그룹 시켜주겠다”며 “데뷔 전에 쌍꺼풀 수술을 해주겠다. 여자가 살 빼고 쌍꺼풀 수술만 해도 엄청 달라진다”고 옥주현에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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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옥주현 /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옥주현은 “데뷔날짜가 몇 달 안남은 상황인데 수술을 안시켜줬다”며 “1집 때는 붓기가 완전히 안 빠진 상태에서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를 찍었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한편 옥주현은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선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