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오정세가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
11일 오후 오정세의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오정세가 차기작으로 ‘용팔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정세는 최근 tvN ‘아홉수소년’ ‘하트투하트’, Mnet ‘더러버’ 등을 통해 드라마 활동을 이어왔고, 영화 ‘레드카펫’ ‘타짜-신의 손’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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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용팔이’는 의사가 됐지만 신장투석을 받아야 하는 여동생 때문에 빚에 허덕이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주인공에는 배우 주원이 확정됐다. 여자 주인공에는 김태희가 물망에 올랐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