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월드' 7일째 1위… '극비수사' '경성학교' 예매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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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비수사 경성학교/사진=쥬라기월드 극비수사 경성학교 포스터 |
영화 '쥬라기월드'가 7일째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18일 개봉하는 '극비수사' '경성학교' 등 한국영화 신작들이 화제입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쥬라기월드'는 17일 13만8055명(누적 223만952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습니다. '쥬라기월드'는 11일 개봉 이후 7일째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쥬라기월드'는 14년 만에 부활한 '쥬라기공원'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전 시리즈를 연출했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 총괄을 담당했고, '안전은 보장할 수 없음'으로 2012년 선댄스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했던 신예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6월17일 오전 8시 기준으로 '극비수사'는 전체 예매율 2위입니다. 예매율 18.0%, 예매관객수 1만8,9
'극비수사'는 1978년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사건,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배우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이 출연하는 공포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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