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이영훈, 김사월X김해원이 네이버 온스테이지 라이브 무대에 선다.
23일 네이버온스테이지는 “오는 25일, 서울 마포구 홍대 벨로주에서 온스테이지LIVE 무대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에는 이영훈과 김사월X김해원이 초대됐으며 뮤지션리그 주인공은 오늘의 라디오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디 뮤지션을 지원하는 온스테이지와 뮤지션리그, 두 플랫폼은 콜라보레이션으로 매월 1팀의 뮤지션리거를 선정해 온스테이지LIVE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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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온스테이지는 장르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좋은 음악을 하는 인디 뮤지션들이 더 많은 대중들에게 자신들의 음악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네이버문화재단이 만든 창작자 지원사업이다. 2010년부터 매주 한 팀씩 총 249팀, 754편의 고품질 인디 뮤지션 라이브 영상을 제작해 대중에게 소개하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