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국제시장’에서 찰떡 호흡을 맞춘 황정민과 오달수가 영화 ‘베테랑’에서 조우한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로, 작년 ‘국제시장’에서 덕수와 달구 역으로 호흡을 맞춘 황정민과 오달수가 다시 뭉친다.
이번 작품에서 황정민은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행동파 서도철 역을, 오달수는 광역수사대 형사들을 이끄는 오팀장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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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베테랑’은 한국 범죄오락액션의 베테랑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등 개성파 베테랑 배우들의 결합으로 기대를 더한다. 8월5일 개봉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