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김태용 감독이 최강희와 영화 ‘그녀의 전설’을 함께한 특별한 이유를 전했다.
김태용 감독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DMC타워에서 열린 skyUHD TV ‘그녀의 전설’ 제작발표회에서 최강희를 주연으로 캐스팅 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김 감독은 “‘여고괴담’에서 최강희와 한번 봤었다. 이후에 다시 한 번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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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현지 기자 |
‘그녀의 전설’은 제주도 해녀인 어머니가 물질 도중 사고를 당한 후 곰으로 변신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를 유쾌하고 잔잔하게 담았다. 오는 7월10일 skyUHD1 채널에서 첫 방송되고 7월11일 부터는 온라인 VOD 서비스 등을 통해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