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리 헤어졌어요' 산다라박과 강승윤이 10살 차이에도 불구,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네이버 TV캐스트에서는 웹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에서는 노우리(산다라박)와 지원영(강승윤)이 이별 후 서로에 대한 마음을 접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입생 환영파티에서 첫 만남을 가진 노우리와 지원영은 첫 눈에 반해 연애를 시작했다. 4학년 노우리와 신입생 지원영은 3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사랑을 시작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1년 후 돌연 이별했다. 그러나 이별 후에도 한 셰어하우스에 살아야 했던 노우리와 지원영. 결국 둘은 "서로 피해주지 말자"며 지켜야할 것들을 나란히 적어나갔다. 이때 노우리는 '서로 연애에 간섭하지 말기'라는 지원영의 말에 서운해하며 미련이 남아있는 모습을 보였다.
지원영도 노우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설정해 두 사람이 서로를 아직 잊지 못했음을 짐작케 했다.
각각 노우리와 지원
한편, '우리 헤어졌어요'는 헤어지고도 한 집에 살 수 밖에 없는 두 남녀의 좌충우돌 뮤직 로맨스다. 박산다라, 강승윤, 강승현, 장기용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 수, 금 오후 7시 TV캐스트 공개.[ⓒ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