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무명 때 카페에서 일해…주연 얼굴이 아니다라는 말 들어"
↑ 전소민/사진=KBS |
배우 전소민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무명시절 언급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소민은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전소민은 "'오로라공주'의 오디션은 1000대 1의 경쟁률이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주연배우 맡을 얼굴이 아니라는 말을 듣기도 했는데 '오로라공주'로 그렇지 않다는
전소민은 또 "1년 동안 일이 들어오지 않아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일했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드라마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1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핫 피플! 예능 뱃사공 특집'에는 배우 윤박, 전소민, 가수 슬리피, 배우 정상훈이 출연하며 화제를 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