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드라마 ‘용팔이’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달 25일 SBS 제작센터에서 SBS 드라마 ‘용팔이’의 대본 리딩이 진행됐다. 이날 주원 김태희 조현재 채정안을 비롯한 전 출연진이 총집합한 가운데, 배우들의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가 한데 어우러져 후끈한 열기로 가득 찼다.
대본리딩에 앞서 오진석 PD는 “최선을 다 해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고 정중하게 인사하며 출사표를 던졌고, 장혁린 작가는 “여러분들의 얼굴을 보니 믿음이 간다”며 좋은 콘텐츠로 보답할 것을 약속했다.
대본리딩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파이팅 넘치는 인사말로 곳곳에서 웃음꽃이 피어나기도 했다.
이들 외에도 이날 대본리딩에는 톱모델 출신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스테파니리와 SBS ‘K팝스타4’ 출신의 박혜수, 애프터스쿨 출신의 이주연 등 눈에 띄는 신예들도 대거 참여하며 탁
한편 ‘용팔이’는 ‘장소불문·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유니크 멜로드라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