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그룹 핫샷이 팬 사인회를 통해 1만여 명 팬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지난 5일 리패키지 앨범 ‘아임 어 핫샷’(I’m a HOTSHOT)으로 컴백을 예고한 핫샷이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핫샷은 작년 총 15회, 올해 12회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들은 총 27번의 팬 사인회를 거쳐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핫샷의 소속사 케이오사운드에 따르면 핫샷의 팬 사인회는 대한민국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 회마다 팬들이 발 디딜 틈 없이 운집되고 있어 신인 그룹으로는 이례적인 누적 인원 참여 수 총 1만여 명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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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케이오사운드 |
핫샷은 “팬분들이 주시는 이 크나큰 사랑을 어떻게 갚아나가야 할지 모르겠다.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정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소속사는 “핫샷은 끊이지 않는 팬 사인회를 열어 두터운 팬덤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올 초 일본 타워레코드 데일리차트 2위에도 오르는 등 신인 아이돌로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이들의 맹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핫샷은 오는 2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패키지 앨범 ‘아임 어 핫샷’(I'm a HOTSHOT)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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