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정은우 "이렇게 행복 했었는데"…이젠 안녕
↑ 박한별 정은우 / 사진 = 박한별 트위터 |
박한별 정은우 커플이 7개월만에 결별했습니다.
정은우와 박한별은 지난해 5월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지난 해 11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박한별과 정은우가 이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정은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바쁜 스케줄 때문에 조금씩 멀어지지 않았나 싶다.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정은우의 과거 발언도 재조
정은우는 지난 1월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박한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은우는 "박한별의 어디에 반했느냐?"라는 질문에 "약간 변태 같을 수도 있는데 무거운 스쿠버다이빙 장비를 혼자 드는 게 정말 예뻐보였다. 혼자 해보겠다고 하는 모습이 예뻤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