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천사’ 이용녀 집안, 규수생 1기 출신?…“父 청와대서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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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천사’ 이용녀 집안, 규수생 1기 출신?…“父 청와대서 근무”
배우 이용녀가 화제가 되면서 과거 방송에서 공개된 그의 집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용녀의 집안은 지난 5월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의 입을 통해 소개됐다.
당시 김구라는 황석정과 '닮은꼴'로 꼽힌 이용녀에 대해 "기인이신게 이 분은 개 60마리와 함께 산다. 이 분은 집이 굉장히 부유해서 1970년대 말에 YWCA에서 하는 규수생(규수 학당) 1기였다. 부잣집 자녀들을 상대로 하는 신부수업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 이용녀 집안/사진=방송 캡처 |
황석정은 "이용녀와 되게 친하다"라고 말한 후 "'영덕우먼스 씨름단'이라는 드라마를 같이 했었다. 정말 너무 좋다"라고 했고, 김구라는 "이 분도 아마 '나 혼자 산다
방송을 통해 전해진 이용녀 집안은 부유한 편이었다. 이용녀는 "어릴 때부터 집안이 잘살았다"라며 "아버지는 군인 출신으로 돌아가셨다. 내가 편하게 살았던 이유는 아버지가 청와대에 계셨고 여유로워서 밥을 굶거나 돈을 벌어 학비를 내거나 하지 않아도 됐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