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걸그룹 디홀릭(D·HOLIC) 멤버들이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혔다.
멤버 하미는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쫄깃쫄깃’ 쇼케이스를 통해 “중국 베이징 슈퍼모델에서 1위한 경력이 있다. 먹는 것을 좋아한다. 세끼 다 먹고 운동을 많이 하는 것 같다”며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설명했다.
두리는 “하미는 평소에 몸매 관리를 잘 한다. 단비는 컵라면 섭취를 아예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웰빙 음식을 좋아한다”던 레나는 “피부도 생각을 많이 한다. 그래서 주로 끼니는 잘 먹는 편이지만 군것질은 절대 하지 않는 편이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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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현지 기자 |
한편, ‘쫄깃쫄깃’은 작곡팀 Urban Cla6ix의 작품이다.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색소폰 사운드와 파워풀한 디홀릭의 랩핑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이번 새 앨범에는 ‘쫄깃쫄깃’의 한·중·일 버전이 담겼다. 수록곡으로는 ‘미스 유’(Miss you) ‘추잉 젤리’(Chewing Jelly), ‘훌라훌라’(HolaHola)로 구성됐다. 해당 앨범은 오는 8일 정오 첫 공개될 예정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