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김구라 "하니, 매부리코‧두 턱" 서장훈 “형 얼굴이나 생각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동상이몽’ 김구라가 EXID 하니의 코와 턱을 지적했다.
11일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12회에서는 ‘청소년 외모 콤플렉스’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구라는 게스트로 출연한 하니가 자연 미인이라는 말을 듣고 그녀의 외모를 평가하기 시작했다.
김구라는 하니에게 “연습생 시절에 하니가 잘 안됐을 때 아마도 기획사 사장에게 ‘매부리코를 고쳐봐’란 소리를 들었을 것. 그리고 옆에서 보니 투턱이네”라고 말하며 외모를 평가했다.
이에 하니의 팬을 자청하던 서장훈이 “미쳤나봐. 형 턱이나 생각해”라고 격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니는 “정말 정확하게 매부리코로 회사 이사님이 성형 권유를 많이 하셨다”며 김구라의 평가를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청소년 외모 콤플렉스’편은 11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