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이준혁, 경수진에 “고맙다”…러브라인 급물살

[MBN스타 안세연 기자] ‘파랑새의 집’ 이준혁과 경수진의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김지완(이준혁 분)이 강영주(경수진 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장현도(이상엽 분)는 지완에게 장태수(천호진 분)의 악행이 기록된 수첩을 건네도록 설득한 인물이 영주임을 털어놨다.

↑ 사진=파랑새의 집 캡쳐

이후 지완은 영주의 부친 강재철(정원중 분)의 과일 사업을 돕기 위해 그의 회사를 찾았고 그곳에서 영주를 만나게 됐다. 지완은 영주와 자리를 옮겨 그에게 “고맙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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