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우울증 시달려? 정은지 발언보니…'안타까워'

에이핑크, 우울증 시달려? 정은지 발언보니…'안타까워'
에이핑크

↑ 에이핑크/사진=KBS2

걸그룹 에이핑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털어놓은 진솔한 고백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정은지는 작년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위기의 순간으로 데뷔 전을 꼽았습니다.

이날 정은지는 "우린 데뷔 초 때 제일 힘들었다"며 "한동안 우울증에 심하게 시달렸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우리가 잘 될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루에 한 마디라도 하자는 미션이 있을 정도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에이핑크는 '핑크 메모리'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