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자기야’가 13주 연속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1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는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씨름선수 이만기가 아들 이동훈이 여자 친구가 있다고 말하자 “공부해야지 무슨 여자 친구냐”고 다그쳤다. 이에 이동훈은 “아빠는 운동할 때 엄마 사귀지 않았냐. 왜 연애했냐”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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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기야 캡처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