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자체 최고 기록으로 시청률 1위…‘수목극 강자’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면’이 시청률 소폭 상승과 함께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12.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시청률이자 동 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변지숙(수애 분)이 간 이식 수술을 앞두고 있던 강옥순(양미경 분)이 숨을 거둬 오열했다. 변지숙은 주검이 된 어머니에게 “하루만 같이 있자”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사진=가면 포스터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는 7.8%, ‘어셈블리’는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