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이범수가 영화 ‘맥아더’(감독 이재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로 스크린 컴백을 논하고 있다.
이범수 소속사 테스피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오후 MBN스타에 “이범수가 ‘맥아더’ 북한군 대좌 역을 제안받고 제작진과 조율 중이다.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범수가 제안받은 북한군 대좌는 아무도 예상 못한 인천상륙작전을 꿰뚫은 엘리트로 카리스마까지 겸비한 인재다. 이번 출연을 확정하면 종편드라마 ‘라스트’와 함께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쌍끌이 흥행에 나서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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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한편 ‘맥아더’는 제작비 170억원 규모의 작품으로 배우 리암 니슨의 출연이 확정돼 제작 전부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크랭크인 일자는 아직 미정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