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유진과 이상우가 ‘부탁해요 엄마’에서 달콤한 연애를 선보인다.
유진과 이상우가 오는 8월15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추며 남녀주인공인 이진애와 강훈재로 분해 달콤한 연애를 시작한다.
유진은 “처음 시작하는 촬영장은 언제나 약간의 긴장감과 설렘이 공존한다. 새로 맞이하는 캐릭터, 앞으로 동거동락할 사람들과의 만남 때문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 사진=KBS |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집을 나가고 싶어 하는 딸과 자신의 입장을 헤아려 달라고만 외치는 엄마, 누구보다 쿨한 시어머니를 꿈꾸는 또 다른 엄마가 만나 좌충우돌하며 가족이 되어가는 드라마다. ‘파랑새의 집’ 후속으로 오는 8월15일 첫 방송 예정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