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준호, 웰컴 음료 복불복에 당첨…“주스가 매워”

[MBN스타 최윤나 기자] ‘1박2일’ 김준호가 복불복 벌칙에 당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휴양여행 특집으로 멤버들이 울산으로 여향을 떠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숙소에 도착해 토마토주스를 대접받았다. 더운 날 시원한 음료에 목을 축인 멤버들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 사진=1박2일 캡처

하지만 그 와중에 김준호가 “이상하다. 주스가 맵다”며 이상한 낌새를 포착했다. 이에 주스를 건넨 이장은 “그럴 리가 없다”고 했고 이에 김준호는 “그럼 조금 마셔보시라”고 주스를 권했다.

주스를 마신 이장은 “맵다”며 당황해했다. 알고 보니 이는 점심식사를 위한 제작진의 복불복 게임이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